시간 흘려보내기/돌아다니며 (9)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0.08.01 청도운문댐하류보 유원지 (feat.브이하우스m) 원래 여름에 캠핑을 가진 않았지만, 새롭게 구매한 쉘터가 도착했기에 확인을 해봐야 했다. 요즘 이상하게도 길어지는 장마에 날씨예보를 비웃는 변화 무쌍한 빗줄기를 보며 조금은 불안했지만 그래도 비가 안온다고 하는 주말과 비가 온다고 하는 주말 중 선택을 하라면 당연히 비가 안오는 주말이지.. 브이하우스 M 쉘터 구매 노스피크(Northpeak) A4P 에어 텐트와 같은 브랜드의 루나 렉타타프 미디움을 보내고 새로이 가져온 미니멀웍스의 브이하우스M. 박스에서 꺼내 본 첫 느낌은 생각보다 밝은색에 반짝이네? 이 쉘터에 대한 사용기는 추후 쓰는걸로 하고 일단 캠핑장 얘기로.. 토요일 아침 7시반쯤 출발해 9시가 안되어 도착했지만 이미 유원지에는 무수한 텐트들이 자리잡고 있었다. 서둘러 자리를 잡고 피칭을 시작했.. 이전 1 2 다음